아티스트 소개
브랜드 스토리
AOMG의 첫 여성 아티스트로 10년을 채우고, '한강'이라는 도시의 사운드트랙을 남긴 R&B 싱어송라이터
후디는 1990년 2월 10일생으로 본명은 김현정이다. 대학 힙합 동아리에서 R&B를 만들고 부르던 그는 2013년 첫 믹스테잎 《By Myself》를 직접 제작해 발표하며 언더그라운드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창작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한 달간 매달려 완성한 이 믹스테잎이 출발점이었고, 이후 키디비(KittiB)를 주축으로 한 여성 힙합 크루 Amourette에서 활동했다. 예명 '후디'는 같은 동아리에서 활동한 래퍼 자메즈가 지어준 것이다.
전환점은 2015년이었다. 박재범의 싱글 'Solo'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후디는 같은 해 박재범이 이끄는 레이블 AOMG와 계약했다. 당시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GRAY, 로꼬 등 남성 힙합 아티스트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던 AOMG의 첫 여성 아티스트였다. 이 영입은 개인의 계약을 넘어 레이블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힙합에서 R&B·소울로 확장되는 신호였고, 후디의 보컬은 이후 10년간 AOMG 사운드의 가장 식별 가능한 질감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2017년 발표한 '한강(HANGANG)'은 후디의 시그니처가 됐다. 여름밤 한강이라는 구체적인 시공간을 사운드로 옮긴 이 곡은 특정 계절과 장소에 결부되어 매년 여름 다시 소환되는 유형의 곡이며, 시티팝·칠 R&B 무드가 필요한 플레이리스트와 공간 음악에서 반복 소비된다. 2023년에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2집 《항해(Sailing)》를 발표했고, 2026년 5월 31일 AOMG와의 전속계약이 10년 만에 종료되어 현재 독립 아티스트로서 다음 행보를 준비하고 있다. 지금의 후디는 레이블의 유산과 자기 이름의 카탈로그를 모두 들고 새 항해를 시작하는 지점에 서 있다.
비주얼 포트폴리오

아티스트 이력
믹스테잎 자작에서 레이블의 상징으로
데뷔 전 후디는 무대 경험도 창작 경험도 없는 대학생이었다. 음악을 업으로 삼고 싶어 휴학까지 했지만 방법을 몰라 1년을 보냈고, 친구의 권유로 만든 믹스테잎이 커리어의 시작이 됐다. 이 출발은 후디의 정체성을 규정한다. 기획사 오디션이나 방송 경연이 아니라 자작 결과물로 업계에 진입했고, 이후에도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 왔다. 데뷔 후의 궤적은 세 구간으로 요약된다. 2013~2015년의 언더그라운드 구간, 2015~2026년의 AOMG 구간, 그리고 2026년 계약 종료 이후의 독립 구간이다.
목소리를 앞세우지 않고 곡을 완성하는 보컬
후디의 장르 좌표는 R&B를 중심으로 소울, 팝, 일렉트로닉을 오간다. 힘으로 지르는 보컬이 아니라 담백하고 깔끔한 톤으로 곡의 무드를 완성하는 유형으로, 2016년 첫 EP 《On and On》부터 이 방향이 일관되게 유지됐다. 2019년 정규 1집 《Departure》는 '공항'을 매개로 이별과 새 출발의 정서를 담아낸 앨범이고, 2023년 정규 2집 《항해》는 데뷔 10주년을 자축하며 여정이라는 테마를 확장했다. R&B와 트랩, 뉴 잭 스윙, 재즈를 오가는 프로덕션 위에서 곡마다 최적화된 보컬을 얹는다는 평가를 받아 왔으며, 이 안정성은 화려한 고음이 아니라 무드 통제력에서 나온다.
또 하나의 축은 피처링 카탈로그다. 박재범의 'Solo', 'Me Like Yuh', 그리고 국내 차트 11위까지 오른 'All I Wanna Do'에서 후디의 목소리는 곡의 정체성 그 자체였고, 'All I Wanna Do'는 영어 버전과 레게톤 리믹스로 해외 리스너에게도 확산됐다. 로꼬, Crush, GRAY, 죠지, 기리보이, 사이먼 도미닉 등과의 협업이 누적되어 있으며, 2025년에도 갓세븐 유겸의 '딱풀'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협업 수요가 현재형으로 유지되고 있다.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날 녹여주오', '3인칭 복수' OST 참여 이력은 영상 음악 영역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10년의 카탈로그를 들고 시작하는 독립 구간
2026년 5월 31일 후디와 AOMG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로꼬(2024), 쿠기(2025), ELO(2026)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연쇄 이탈로 이어진 AOMG 개편 국면의 일부이며, 후디는 계약 종료 소식과 함께 SNS로 짧은 인사를 전했다. 2026년 8월 현재 새 소속사는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섭외 실무 관점에서 이는 두 가지를 의미한다. 계약 창구가 유동적이므로 착수 시점의 창구 확인이 필수라는 것, 그리고 레이블 스케줄에 묶이지 않은 독립 아티스트로서 일정·조건 협의의 유연성이 상대적으로 클 수 있다는 것이다.
핵심 성과
'한강'이라는 자산 — 계절·장소와 결합해 소멸하지 않는 곡
후디의 커리어에서 가장 오래 일할 자산은 2017년의 '한강'이다. 이 곡은 발매 순간의 차트 성과로 평가되는 유형이 아니라, '여름', '밤', '한강', '드라이브'라는 검색·플레이리스트 키워드에 결박되어 매년 소환되는 유형이다. 서울이라는 도시의 특정 정서를 대표하는 곡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여름 시즌 행사·리버사이드 페스티벌·야외 브랜드 이벤트에서 이 아티스트를 섭외해야 할 이유를 곡 제목 하나로 설명하게 해 준다.
차트 기록과 협업 네트워크로 증명된 업계 내 위상
솔로 음반으로는 EP 《On and On》이 국내 앨범 차트 54위, 정규 1집 《Departure》가 84위에 올랐고, 피처링으로 참여한 박재범의 'All I Wanna Do'는 국내 차트 11위를 기록했다. 방송 시상식 수상 이력은 확인되지 않는다. 대신 후디의 위상을 증명하는 것은 협업 요청의 밀도다. 박재범, Crush, GRAY, 로꼬, 사이먼 도미닉, 기리보이, 죠지 등 한국 힙합·R&B 신의 핵심 아티스트들이 반복적으로 후디를 찾았고, 이 관계망은 10년간 끊기지 않았다. 'AOMG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라는 타이틀 역시 제3자가 부여한 제도적 기록으로, 한국 힙합 레이블 역사에서 지워지지 않는 위치다.
비하인드 아티스트
퍼포먼스 영상
공연 레퍼토리
셋리스트
- Golden
- Sunshine
- 하나만 해
- 비가 그치면
- All I Wanna Do
- 한강
셋리스트는 행사 성격과 현장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공연 섭외 시 장점
무드가 상품인 행사에 최적화된 아티스트
후디의 무대는 관객을 뛰게 만드는 유형이 아니라 공간의 공기를 바꾸는 유형이다. 브랜드 라운지, 루프탑·리버사이드 이벤트, 페스티벌의 선셋 타임 슬롯, 기업의 소규모 초청 공연처럼 '분위기' 자체가 기획의 목적인 무대에서, 후디의 칠 R&B 사운드는 별도의 연출 없이 그 목적을 수행한다. 특히 '한강'은 여름 야외 행사에서 장소성과 곡이 일치하는 드문 카드로, 한강공원·수변 공간 행사라면 선곡 이유를 설명할 필요가 없다.
2030 리스너 타깃의 신뢰도 높은 라인업 카드
후디의 핵심 청취층은 국내 R&B·힙합 플레이리스트를 소비하는 20~30대다. 이 세대에게 후디는 TV 스타가 아니라 10년간 신에서 검증된 이름으로, 대중 인지도보다 취향 신뢰도가 높은 아티스트다. 음악 취향이 뚜렷한 관객을 겨냥하는 페스티벌, 대학 축제의 R&B 라인업, 리스닝 세션형 행사에서 '아는 사람은 아는' 라인업으로서 기획의 감도를 증명하는 역할을 한다. 반대로 전 세대 대중 동원이 목적인 행사에는 1순위 카드가 아니다
협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무대 확장 여지
후디의 대표곡 다수가 피처링 구조로 만들어져 있고, 그 상대는 박재범, Crush, GRAY, 로꼬, 기리보이 등 각자 단독 섭외 가치가 있는 아티스트들이다. 예산이 허용되는 기획이라면 게스트 한 명의 추가로 무대 구성이 즉시 확장되며, 10년간 유지된 협업 관계는 그 협의 경로가 실재함을 뜻한다. 다만 AOMG 해체 국면으로 관련 아티스트들의 소속이 각기 달라진 상태이므로, 복수 섭외 시 창구가 아티스트별로 분리된다는 점은 일정·비용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광고 섭외 시 장점
음원·공간·영상으로 확장되는 협업 유형
후디의 광고 활용 가치는 얼굴 노출형 모델보다 사운드 자산형 협업에서 크다. 드라마 OST 3편 참여 이력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작 역량은 브랜드 캠페인 송 제작, 광고 음원 보컬, 매장·공간 사운드 브랜딩 같은 유형의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한강'이 이미 증명한 것처럼 특정 공간·계절의 정서를 곡으로 번역하는 능력은, 여름 시즌 캠페인이나 도시·여행 소재 브랜딩에서 기성 모델 기용과는 다른 층위의 결과물을 만든다.
2030 취향 소비층 직결
후디가 도달하는 20~30대는 플레이리스트로 음악을 소비하고 브랜드의 감도를 큐레이션 능력으로 판단하는 세대다. 이 세대를 겨냥한 캠페인에서 대중 스타 기용은 오히려 신뢰를 깎을 수 있는 반면, 신에서 검증된 아티스트와의 협업은 브랜드가 그 취향 커뮤니티의 문법을 이해하고 있다는 신호로 작동한다. 40대 이상에 대한 인지도는 제한적이므로, 전 연령 도달이 필요한 매스 캠페인에는 적합하지 않다.
결론 및 제안
후디를 제안하는 근거는 세 층으로 정리된다. 하나, 대체 불가능한 곡을 가졌다. '한강'은 서울의 여름밤이라는 정서를 대표하는 곡으로, 계절·장소 기반 행사에서 섭외 논리가 곡 제목만으로 완성된다. 둘, 10년의 제도적 기록이다. AOMG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라는 타이틀, 차트 11위의 'All I Wanna Do', 정규 2집까지 이어진 카탈로그, 그리고 박재범·Crush·GRAY·로꼬로 이어지는 협업 관계망은 이 아티스트가 유행이 아니라 신의 인프라였음을 보여준다. 셋, 타이밍이다. 독립 직후의 아티스트는 새 파트너십에 열려 있고 광고 지면이 비어 있으며, 이 조건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뮤직킹은 이 판단에 필요한 자료를 아티스트 인텔리전스 리포트로 정리해 제공한다. 검증된 발매·차트·협업 기록과 미확인 항목을 구분해 표기하고, 행사 성격별 셋리스트와 편곡 구성안, 타깃층 분석, 게스트 조합별 비용 시나리오를 섭외 결정 이전 단계에서 제시한다. 무엇보다 이 건에서는 섭외 창구 확정이 첫 단계다. 뮤직킹이 현재 유효한 계약 주체를 확인한 뒤 출연 조건 조정과 계약서 법률 검토, 현장 진행, 사후 관리까지 A to Z를 진행한다. 독립 직후 아티스트의 섭외는 계약 주체와 정산 구조가 레이블 소속과 다르게 설계되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의 법률 검토를 뮤직킹이 직접 수행한다.
섭외 하기
착수 후 24시간 내 접수 확인과 담당 매니저 배정
섭외 가능 여부와 견적은 통상 영업일 1~3일 내 아티스트 인텔리전스 리포트(AIR)로 회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