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브랜드 스토리

결성 1년 만에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 재즈와 민속음악과 아트록을 한 무대에서 폭발시키는 5인조

단편선 순간들은 음악가이자 프로듀서 단편선이 이끄는 5인조 혼성 밴드다. 2024년 1월 결성을 알리고 7월 싱글 '독립'으로 데뷔했으며, 9월 첫 정규 앨범 〈음악만세〉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이듬해 2025년 2월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음반'과 '최우수 모던록 음반' 두 부문을 수상했다. 그해 시상식에서 최다 부문(6개) 후보에 올랐던 팀이며, 결성 13개월 만에 한국 대중음악에서 음악성 기준으로 가장 권위 있는 상의 정점에 오른 사례다.

밴드는 스스로를 "단편선과 복수의 연주자로 구성된 집합체"로 정의한다. 연주자의 역량을 극도로 끌어올려 레퍼토리에 담긴 숭고함, 쾌락, 형편없음, 고요함, 그로테스크, 균형감각 같은 감정과 맥락을 증폭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재즈·민속음악·아트록·현대음악의 요소를 뒤섞어 "모두와 함께 먼 곳으로 간다"는 것이 공식 소개문이다. 이 페이지는 이 밴드를 대중 차트 아티스트로 포장하지 않는다. 단편선 순간들의 가치는 인지도가 아니라 공연예술·문화기관·공공 문화행사에서 요구되는 예술적 권위와 라이브 밀도에 있다.

비주얼 포트폴리오

아티스트 이력

리더 단편선 — '회기동 단편선'에서 '단편선과 선원들'을 거쳐 순간들로

단편선은 '회기동 단편선'이라는 이름의 솔로 활동으로 시작해 4인조 밴드 '단편선과 선원들'(단편선·권지영·장도혁·최우영)을 이끌었고, 이 밴드는 2017년 해체했다. 이후 솔로 음반을 구상하던 단편선은 2022년 말 드러머 박재준을 시작으로 새 연주자를 모았고, 2024년 1월 1일 단편선 순간들 결성을 알렸다. 단편선과 선원들이 바이올린과 타악기를 편성의 축으로 삼았다면 순간들은 피아노와 드럼을 넣어 외형상 일반적인 록 밴드 편성으로 돌아왔지만, 곡마다 재즈풍과 사이키델릭이 녹아 단편선의 색이 그대로 살아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멤버별 포지션과 역할

단편선은 보컬과 기타를 맡은 리더이자 전곡의 작곡·프로듀싱 주체다. 이보람(피아노)은 밴드의 편성에서 재즈와 현대음악의 색을 담당하는 축으로, 2025년 통영프린지에는 '단편선+이보람' 듀오 편성으로 출연해 소규모 무대에서도 밴드의 핵심 사운드를 재현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송현우(베이스)와 박재준(드럼)은 리듬 섹션으로, 나무위키는 이 밴드의 연주를 "귀신 들린 것마냥 혼신을 다한다"고 표현할 만큼 라이브 강도가 높다. 박장미(기타)는 단편선과 함께 기타 두 대 편성을 완성한다. 리더를 제외한 네 명은 모두 2024년 새로 합류했으며, 2026년 현재 동일한 5인 편성이 유지되고 있다.

데뷔 전과 데뷔 후 — 무명 결성에서 한대음 정점, 그리고 CJ문화재단 튠업으로

2024년 1월 결성 당시 이 밴드는 단편선의 이름 외에 아무 실적이 없었다. 7월 '독립', 8월 '아내', 9월 정규 앨범 〈음악만세〉와 싱글 '당신과 나 남양주에서'를 연달아 발표했고, 11월 멜론 인디 프로젝트 '트랙제로'의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2025년 2월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 이후 통영프린지(3~4월),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출연, 10월 31일 앨범 발표 1주년 기념 단독공연 '모두를 위한 음악만세 2025'로 이어졌다. 2026년에는 CJ문화재단 튠업 지원 아티스트로 선정돼 재단 페이지에 2026년 1월 라이브 영상이 공개돼 있다. 즉 이 밴드는 데뷔 2년 차에 시상식·페스티벌·문화재단 지원이라는 인디 씬의 세 가지 검증을 모두 통과했다.

현재 상황 — 정규 1집 체제, 2집 미발표

2026년 9월 기준 확인되는 음원은 정규 1집 〈음악만세〉와 관련 싱글뿐이며, 정규 2집이나 신곡 발매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다. 활동은 라이브 중심이며 공연 일정은 링크트리와 인스타그램에서 공지된다. 소속 레이블은 공개 출처에서 확인되지 않아 섭외 창구는 밴드 직접 채널로 추정된다.

음악적 스타일 분석

장르 — 아방가르드 록과 재즈 록, 그리고 민속음악의 충돌

나무위키는 이 밴드를 아방가르드 록·재즈 록으로 분류하고, 밴드 자신은 재즈·민속음악·아트록·현대음악의 요소를 "무분별하게 뒤섞는다"고 말한다. 멜론은 〈음악만세〉를 재즈, 민속음악, 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10곡으로 소개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은 이 앨범을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작법에 순수한 에너지가 넘실거리며, 강렬한 메시지와 음악 장인으로서의 실험정신이 가득하다"고 평했고, CJ문화재단은 "우아하고도 처절한 인간 찬가"라는 평을 인용했다. 정리하면 이 밴드의 음악은 록 편성 위에 재즈의 즉흥성과 민속음악의 정서, 현대음악의 구조를 얹은 형태이며, 대중가요 문법과는 거리가 멀다.

커리어의 진화 — 선원들의 레퍼토리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방식

단편선 순간들의 공식 소개문은 "동양적인 기이함과 카니발적 아름다움을 머금은 단편선의 레퍼토리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밝힌다. 실제로 〈음악만세〉에는 단편선과 선원들 시절의 곡 '거인'과 '불'이 새 편성으로 편곡돼 실렸다. '불'은 화산 폭발로 잿더미가 된 폼페이에서 끝내 손을 놓지 않는 연인들의 이야기에서 원형을 가져온 곡으로, 단편선은 10년 전 이 곡을 쓴 뒤 전염병·기후 재앙·AI 확산 같은 급진적 변화를 마주한 지금 오히려 이 노래가 더 직접적으로 들린다고 설명했다. 즉 이 밴드는 새 곡을 쌓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레퍼토리를 현재의 맥락에서 다시 연주하는 방식으로 커리어를 이어간다.

앨범 분석 — 〈음악만세〉(2024.9), 10곡의 인간 찬가

정규 1집 〈음악만세〉는 타이틀곡 '음악만세'를 포함해 '독립', '아내', '당신과 나 남양주에서', '오늘보다 더 기쁜 날은 남은 생에 많지 않을 것이다', '거인', '불' 등 10곡으로 구성된다. 앨범명은 단편선이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메모장에 적어둔 글에서 나왔고, 멤버를 섭외하기 전부터 구상한 제목이다. 앨범 소개글은 "이 세계를 함께 견뎌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같이 가자고 말하고 싶다"로 시작하며, 한국대중음악상 선정평은 이 앨범을 "창작의 길은 고되고 생존을 위한 투쟁은 지난하다, 그럼에도 영원을 꿈꾼다"는 이야기로 요약했다. 타이틀곡 '음악만세'는 콘서트 마지막을 장식하는 시그니처 곡으로, 곡 중간에 노동운동가 김진숙의 복직 연설 육성이 샘플링돼 있다. 앨범 3곡의 뮤직비디오에는 공연예술단체 뭄플레이의 안무가 결합됐다.

한국대중음악상 2관왕 — 결성 13개월 만의 '올해의 음반'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2025.2.28)에서 단편선 순간들은 '올해의 음반'과 '최우수 모던록 음반'을 수상했다. 후보 단계에서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록 노래', '최우수 모던록 노래'까지 6개 부문에 올라 그해 최다 후보였다. 같은 해 에스파, 이승윤, 혁오, 로제 같은 대중적 아티스트가 후보에 오른 시상식에서 인디 밴드의 데뷔 앨범이 최고상을 가져갔다는 점은, 이 상이 상업적 성공이 아니라 음악성만을 기준으로 삼는다는 사실과 함께 이 밴드의 위치를 정확히 보여준다.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여정 — 2년, 앨범 한 장, 검증 세 가지

2024년 결성과 앨범 발표, 멜론 트랙제로 이달의 아티스트, 2025년 한대음 2관왕, 통영프린지·DMZ 피스트레인 출연, 1주년 단독공연, 2026년 CJ문화재단 튠업 선정으로 이어진다. 앨범 한 장으로 시상식, 페스티벌, 문화재단 지원이라는 인디 씬의 세 검증을 2년 안에 통과한 것이 이 여정의 핵심이며, 반대로 말하면 대중 차트·방송·광고라는 대중 시장의 검증은 아직 하나도 거치지 않았다.

주요 수상

주요 수상 및 선정 내역을 최근 연도부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2026년 CJ문화재단 튠업 지원 아티스트 선정
  • 2025년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음악만세〉) /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 (〈음악만세〉) / 동 시상식 6개 부문 최다 후보
  • 2024년 멜론 트랙제로 11월 이달의 아티스트 (단편선)

비하인드 아티스트

​퍼포먼스 영상

공연 레퍼토리

셋리스트

  • 독립
  • 아내
  • 당신과 나 남양주에서
  • 거인
  • 음악만세

셋리스트는 행사 성격과 현장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공연 섭외 시 장점

'올해의 음반'이라는 공인된 예술적 권위 — 문화기관·예술축제의 라인업 신뢰도

공공 문화재단, 예술의전당급 공연장, 지자체 예술축제, 대학 예술제, 기업 문화재단 행사는 라인업의 예술적 정당성을 요구한다.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수상 팀은 그 정당성을 한 줄로 설명할 수 있는 아티스트이며, 통영프린지·DMZ 피스트레인·CJ문화재단 튠업이라는 세 기관이 이미 같은 판단을 내렸다. 프로그램 담당자가 내부 보고서에 쓸 수 있는 근거가 명확하다는 것이 이 밴드의 첫 번째 장점이다.

편성 축소가 가능한 밴드 — 5인 풀 밴드부터 듀오까지

2025년 통영프린지에 '단편선+이보람' 듀오로 출연한 선례는 이 밴드가 무대 규모와 예산에 따라 편성을 조정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대극장 풀 밴드 무대와 소극장·갤러리·북토크 같은 소규모 공간의 보컬·피아노 편성이 모두 성립하며, 이는 예산 구간이 다른 행사에 같은 아티스트를 제안할 수 있다는 뜻이다.

공연예술과 결합하는 레퍼토리 — 안무·전시·낭독과의 협업 가능성

〈음악만세〉 뮤직비디오 3편은 공연예술단체 뭄플레이의 안무와 결합됐고, 밴드의 음악은 재즈·민속음악·현대음악 요소를 품고 있어 무용·전시·문학 행사와의 협업 무대가 자연스럽다. 문화기관이 음악 단독이 아니라 복합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이 밴드는 음악 파트를 넘어 협업 파트너로 제안할 수 있다.

광고 섭외 시 장점

문화예술 브랜딩 — 공공기관·문화재단·출판·공연장의 브랜드 콘텐츠

한대음 올해의 음반이라는 권위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 지역 문화재단, 출판사, 공연장, 예술대학의 브랜드 콘텐츠에서 작동한다. 이 영역의 광고주는 대중 인지도보다 예술적 정당성을 원하며, 단편선 순간들은 그 조건에 맞는다. CJ문화재단 튠업 선정은 기업 문화재단이 이 밴드를 지원 대상으로 판단한 선례다.

'음악만세' 서사 — 창작자·노동·연대 메시지를 가진 캠페인

"이 세계를 함께 견뎌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같이 가자고 말하고 싶다"는 앨범의 메시지는 창작자 지원, 노동, 연대, 공동체를 주제로 하는 공익 캠페인과 직접 겹친다. 이 메시지를 가진 캠페인(예술인 복지, 노동 인권, 지역 공동체)에서 이 밴드의 음악은 브랜드 송이 아니라 캠페인의 주제곡으로 기능할 수 있다.

결론 및 제안

단편선 순간들은 결성 13개월 만에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과 최우수 모던록 음반을 동시에 받은 밴드이며, 통영프린지·DMZ 피스트레인·CJ문화재단 튠업이 연달아 선택한 팀이다. 문화기관·예술축제·기업 문화재단 행사에서 라인업의 예술적 정당성을 한 줄로 증명할 수 있고, 풀 밴드부터 듀오까지 편성을 조정할 수 있으며, 안무·전시·문학과 결합하는 복합 프로그램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이 영역에서 이 밴드는 대체재가 적다.

뮤직킹은 단편선 순간들 섭외를 아티스트 인텔리전스 리포트 기반으로 진행한다. 위 세 가지 리스크와 행사 성격 적합성(문화예술 영역 여부)을 사전 검토서로 정리하고, 편성(5인/듀오)과 셋리스트 합의 사항(특히 '음악만세' 포함 여부)을 계약서 법률 검토 단계에서 명문화하며, 음향 편성과 협업 프로그램 동선을 현장 진행 단계에서 직접 조율하고, 행사 후 기록 영상 활용까지 사후 관리한다. 라인업에 예술적 정당성이 필요한 행사라면, 단편선 순간들은 그 정당성을 상 이름 하나로 증명하는 밴드다.

섭외 하기

착수 후 24시간 내 접수 확인과 담당 매니저 배정

섭외 가능 여부와 견적은 통상 영업일 1~3일 내 아티스트 인텔리전스 리포트(AIR)로 회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