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브랜드 스토리
K-Indie의 새로운 파동, 글로벌 젠지(Gen Z) 감성의 표준
wave to earth는 김다니엘, 차순종, 신동규 세 명의 정식 멤버로 구성된 3인조 밴드입니다. 2019년 싱글 《wave》로 데뷔했으며, 2021년 Colde가 설립한 레이블 WAVY에 합류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습니다. 특히 2024년 정규 1집 《0.1 flaws and all.》으로 제 2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 및 '올해의 음악인' 후보에 동시 노미네이트되는 등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인정받는 글로벌 주역입니다.
팀명 'wave to earth'는 보컬 김다니엘이 "언젠가 우리가 새로운 흐름이 되어 보자"는 강력한 비전을 담아 명명한 것입니다. 이 비전은 밴드가 기존 음악계의 흐름을 따르지 않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들의 이름과 내러티브는 '변화', '새로운 시작', '혁신'을 테마로 하는 광고 캠페인에 완벽한 배경 서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제품 런칭이나 브랜드 리뉴얼 캠페인에서 이들의 철학을 메인 카피로 활용하여 메시지의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밴드는 아트워크 팀 'we are not 0.00'의 홍승기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 음악뿐 아니라 앨범 커버, 로고 디자인(W와 E 대문자 강조), 뮤직비디오 등 모든 시각적 요소를 통합적으로 관리합니다. 이러한 높은 아티스트-아트워크 일체감은 브랜드 협업 시에도 일관되고 세련된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보장하는 강력한 이점입니다.
멤버 소개
- 김다니엘(보컬, 기타)
- 차순종(베이스)
- 신동규(드럼)
장르 해체와 로파이 미학의 조화
wave to earth의 음악은 인디 록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주로 재즈 또는 로파이(Lo-fi) 기반의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차용하여 "록인 것 같으면서도 재즈인 것 같으면서도 팝인 것 같으면서도..." 하는 넓은 스펙트럼을 구현합니다.
이러한 장르적 해체는 그들의 음악을 '듣는 음악'의 경계를 넘어 '배경 음악(Ambient Music)'으로 기능하게 만듭니다. 특히 로파이 특유의 따뜻하고 몽환적인 질감은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휴식, 집중, 공부,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의 배경 음악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입니다. 이들이 제공하는 청각적 경험은 브랜드 메시지를 청중에게 비침습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전달하는 데 극도로 효과적이며, 긴 러닝타임의 브랜드 필름이나 VOD 광고 캠페인의 배경 음악으로 활용될 때 광고 회피 반응을 최소화하고 브랜드의 품격을 높일 수 있습니다.
비주얼 포트폴리오






아티스트 이력
음악적 독창성 및 제작 시스템
wave to earth는 앨범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제작하는 '가내수공업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멤버 김다니엘이 프로듀싱을 겸임하며 사운드의 통일성을 책임지는데 , 이러한 DIY(Do-It-Yourself) 크리에이티브 시스템은 시장에서 '진정성과 '독립성'이라는 강력한 가치를 창출합니다.
특히 글로벌 Z세대는 기업의 정제된 마케팅 메시지보다 아티스트의 날것 그대로의 창작 과정을 중시합니다. wave to earth의 이러한 자생적 이미지는 대기업 클라이언트가 직접 전달하기 어려운 정서적 교감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평론적 가치와 '청춘의 송가' 서사
이들의 음악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평론가들에게서 높은 비평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2024년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정규 1집이 '최우수 모던록 음반' 후보와 '올해의 음악인'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이는 밴드가 단지 대중적 인기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한국 음악계에서 장르적 완성도와 예술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아티스트의 신뢰도와 권위를 높이는 객관적인 근거가 됩니다.
선정위원들은 wave to earth의 음악이 인간의 애정과 불순함, 삶의 빛과 어둠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유려하게 불리는 청춘을 위한 송가'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처럼 특정 연령대의 보편적인 감정을 대변하는 서사는 청소년 및 청년층을 타겟으로 하는 모든 제품 및 서비스의 캠페인 메시지를 정서적으로 깊이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평론가들의 평가처럼, 이들은 "지금, 이 순간 세계 어디를 가도 들려오는, 오늘날 해외에서 가장 주목하는 한국 밴드" 로서 글로벌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핵심 성과
디지털 플랫폼 영향력
wave to earth는 Spotify 등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입니다. 누적 스트리밍은 2억 회에서 일부 데이터 기준 10억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주요 트랙들은 수백만 회의 재생 수를 꾸준히 기록하며 압도적인 글로벌 청취율을 입증합니다. 이러한 수치들은 이들이 국내를 넘어 북미, 유럽 등 비영어권 시장에서 탄탄하고 거대한 코어 팬덤을 구축했으며, K-Culture 내에서 독자적인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했음을 의미합니다.
북미 시장 하드 티켓 파워
2023년 wave to earth는 북미 18개 도시에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투어는 샌디에이고, 로스앤젤레스(Belasco), 뉴욕, 시애틀 등 주요 도시를 포함했으며 , "첫 미국 투어에 전석 매진, 추가 공연까지 기적 같아"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연 시장에서 '하드 티켓 파워'는 팬덤의 충성도와 결제 의사(Buying Intent)를 측정하는 가장 확실한 지표입니다. wave to earth는 공연장 규모를 확대해도 티켓 파워가 안정적으로 유지됨을 증명함으로써, 이벤트 주최 측의 재무적 리스크를 최소화합니다.
주요 글로벌 페스티벌 현황
이 밴드는 2024년 뉴욕에서 개최된 대형 아시안 컬처 페스티벌인 Head in the Clouds Festival 라인업에 포함되었습니다. 이 페스티벌은 주로 고소득층이면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시아계 및 Z세대 미국 청년층을 타겟으로 합니다. wave to earth의 섭외는 클라이언트가 특정 고가치 글로벌 타겟층에게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강력한 미디어 노출 통로를 의미합니다.
비하인드 아티스트
퍼포먼스 영상
공연 레퍼토리
셋리스트
- bad
- sunny days
- Ride
- seasons
- love.
- homesick
아티스트의 셋리스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연 섭외 시 장점
관객 구성의 다양성 및 유입 효과 극대화
wave to earth의 음악은 인디 록과 재즈, 로파이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장르를 구사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록 페스티벌은 물론, 재즈 페스티벌이나 대형 복합 문화 행사에서 독창적인 라인업을 제공하며, 단일 장르 팬덤을 넘어 다양한 청중을 유입시키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또한, Head in the Clouds 등 해외 페스티벌 섭외 이력 은 국제적인 인지도를 활용하여 외국인 관객 유치를 희망하는 국내외 모든 페스티벌에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합니다.
무대 연출의 완성도 및 차별화된 세련됨
정규 멤버 외에도 건반과 색소폰 세션을 활용한 입체적인 라이브 사운드 는 무대 연출의 완성도를 보장합니다. 특히 색소폰이 제공하는 재즈적 요소는 팝이나 EDM 중심의 라인업 사이에서 독특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페스티벌이나 행사의 전체적인 미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광고 섭외 시 장점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매칭 전략
wave to earth는 이미 엘르(Elle) 매거진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는 밴드의 비주얼과 이미지가 패션, 뷰티 등 시각적 매력이 중요한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성공적으로 협업할 수 있음을 입증합니다. 밴드의 몽환적이고 청량한 이미지는 프리미엄 커피,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미니멀 디자인 가전 등 세련되고 진보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제품군과 높은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로열티 기반의 앰버서더 가능성 및 창작 서사 활용
스스로 앨범 제작의 전 과정을 수행하는 '가내수공업' 뮤지션이라는 서사 는 창작 도구와 관련된 브랜드에 최고의 앰버서더를 제공합니다. IT 기기, 카메라, 음악 소프트웨어, 고음질 오디오 기기 등 '창의성과 기술'을 강조하는 기업들은 wave to earth를 통해 제품이 아티스트의 성공에 필수적인 도구임을 입증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습니다. 이들의 성공 스토리가 곧 브랜드의 기능적/감성적 가치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결론 및 제안
wave to earth의 섭외는 단순한 공연자 섭외를 넘어, 글로벌 Z세대와의 직접적인 문화적 교두보를 확보하는 전략적 투자입니다. 이들의 음악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수억 회의 스트리밍을 통해 그 공감 능력이 검증되었으며, 이는 섭외 후 발생하는 모든 미디어 노출과 콘텐츠 소비에 대한 강력한 보증서 역할을 수행합니다.
K-Pop 아이돌이 과포화된 시장에서, wave to earth는 차별화된 사운드와 진정성 있는 크리에이터 서사를 통해 프리미엄 대안(Premium Alternative)을 제시합니다. 이들은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션으로 입증된 예술적 권위와 북미 전석 매진 투어로 검증된 상업적 성공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깊이와 시장성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