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사춘기 프로필

스토리

대한민국 청춘의 목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디 팝의 아이콘

볼빨간사춘기는 2014년 《슈퍼스타K6》 출연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2016년 첫 정규 앨범 《RED PLANET》의 수록곡 '우주를 줄게'로 멜론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데뷔 당시 '경북 영주 시골밴드'라는 수식어로 주목받았던 이들은 2019년 일본 킹레코드를 통해 진출하며 아시아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장했습니다. 2024년 기준 《RED PLANET》 앨범은 25,435장 이상의 물리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입증했고, 2025년 2월 츄파춥스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 등 상업적 가치도 함께 인정받고 있습니다

비주얼 포트폴리오

음악적 아이덴티티

볼빨간사춘기는 인디 팝을 기반으로 포크, 록, 일렉트로닉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사운드를 구축했습니다. 2017년 《Red Diary Page.1》 앨범의 '썸 탈거야'에서는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과 팝 록의 결합을 시도했으며, 2019년 '워커홀릭'에서는 래칫 비트 힙합 스타일을 도입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했습니다. 2024년 발매한 《Bloom》에서는 1980년대 신스팝 요소를 현대화한 '사랑.zip'으로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주요 활동 및 수상

  • 차트 기록: '우주를 줄게'(2016) 멜론 연간 12위, '좋다고 말해'(2017) 44주 연속 차트인
  • 수상 경력: 2017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 2019 멜론뮤직어워드 TOP10
  • 스트리밍: 역대 누적 스트리밍 7억 2,854만 회 돌파(2024년 11월 기준)
  • 콘서트: 2018년 단독 콘서트 '여행' 6,000석 매진, 2024년 'Bloom' 투어 전국 5개 도시 22,000석 판매 완료

미디어 하이라이트

공연 목록

레퍼토리

  • 우주
  • 영원한 사랑
  • 워커홀릭 
  • 나의 사춘기에게
  • 사랑한다고 말해줘
  • 처음부터 너와 나
  • 별 보러 갈래?
  • Love story
  • 여행 
  • 썸 탈꺼야
  • 우주를 줄게

공연 포트폴리오

볼빨간사춘기는 2024년 《Bloom》 투어에서 홀로그램과 360도 라운드 스크린을 활용한 테크놀로지 공연을 선보이며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했습니다. 2023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는 40분 동안 15곡을 연속으로 소화하며 라이브 밴드와의 호흡을 보여주었고, 2025년 츄파춥스 광고에서는 직접 작사·작곡한 '츄파송'으로 제품 이미지와의 시너지를 창출했습니다. 소규모 어쿠스틱 공연부터 대형 스타디움 쇼까지 폭넓은 공연 형식에 적응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브랜드 협업 사례

LG 트롬 스타일러(2019) 광고에서는 미세먼지 해결 솔루션을 음악적 비유로 표현했으며, 2025년 현대자동차 협업 프로젝트에서는 레트로 감성의 '아름다운 꿈'을 통해 브랜드 헤리티지 강화에 기여했습니다. 일본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지화 마케팅에도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SAMG엔터테인먼트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주제곡 제작으로 콘텐츠 확장성도 입증했습니다.

타깃층 확장성

20~40대 여성층에서 65%의 지지율을 보유한 그녀는 밀레니얼 세대 공략에 효과적입니다. 2023년 화장품 브랜드와의 협업에서 〈넌 나의 바다〉를 배경 음악으로 사용한 결과, 30대 여성 고객의 제품 구매율이 22% 증가했습니다. SNS 계정(@kang.huh_dalrim)을 통해 3.4만 팔로워와 실시간 소통하며 디지털 마케팅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점도 강점입니다

사회적 책임 캠페인 연계

그녀는 사회적 메시지 전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2012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앨범 《이야기해주세요》에 참여하며 〈레드마리아〉를 제공했고, 이 프로젝트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지원 운동과 연계되었습니다. 환경 보호 캠페인 광고에서는 〈봄이 좋냐〉를 어레인지해 기후 변화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BGM으로 활용되며 공공 캠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비즈니스 문의